메뉴 건너뛰기

보도자료



[취재요청서] 부산대병원 7월 18일 4차 총파업 돌입

by 선전부장 posted Jul 17, 2019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취재요청서] 부산대병원 7184차 총파업 돌입

 


부산대병원 비정규직 직접고용 전환 쟁취!


7.18 4차 총파업 돌입




4차 총파업 출정식 : 7/18() 12, 부산대병원 로비

4차 총파업대회 : 7/18() 15, 부산시청(민주노총 총파업대회)

715()부터 부산시민사회 동조단식 진행 중, 다음주 초 병원장 항의면담

보건의료노조 다음주 3차 전국집회 개최 등 총력대응

 



부산·경남지역 권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막대한 국고지원을 받아 공공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대병원이 정부방침조차 거부하면서 환자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는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직접고용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직접고용하지 않고 자회사를 설립하려는 것은 비정규직을 희생양으로 돈벌이 수익을 추구하려는 것으로 공공성에 위반할 뿐만 아니라, 특정인사의 낙하산 채용을 위한 수단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노조대표가 718일 현재 22일째 목숨을 건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있고, 715일부터는 부산지역 시민사회가 나서서 동조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부산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718() 4차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12시 부산대병원 로비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하고, 15시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총파업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한편, 부산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180개 병원이 소속된 보건의료노조는 717()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다음주 전국집중집회를 비롯한 총력대응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산시민사회는 이정주 병원장과의 긴급 항의면담을 진행할 것입니다.

기자분들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2019717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6길 10(당산동 121-29) (우 07230)
Tel: 02)2677-4889 | Fax: 02)2677-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