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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뉴스



"해고자 복직! 고공농성 투쟁 승리!" 강원지역본부 영남대의료원 수요농성투쟁 진행

by 홍보부장 posted Nov 06, 201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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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가 주재한 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29일차 투쟁문화제 @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29일차를 맞은 오늘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가 영남대의료원을 찾아 수요농성투쟁을 진행했다. 


 강원도 먼 곳에서 출발해 대구 영남대의료원에 도착하기 바삐 로비 선전전을 진행했다. "노조파괴 진상규명 ","해고자 원직복직" 등 고공농성 투쟁 요구안이 적힌 피켓을 든 보건의료노조 간부·조합원으로 영남대의료원 로비가 가득 찼다.  로비 선전전을 마무리한 뒤에는 조계종 사회노동위 법상스님이 주재하는 노동조합 정상화, 해고자 원직복직 기원 법회에 참여해 함께 투쟁 승리를 향한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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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일차 로비 선전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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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노동위 법상스님이 주재한 노동조합 정상화, 해고자 원직복직 기원 법회 @보건의료노조



 이어 김진경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장(영남대의료원지부 지부장)의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공농성장 상황을 비롯해 투쟁 경과를 알리고, 함께 대책을 논의하며 산별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에는 고공농성을 홀로 이어가고 있는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에게 손편지를 써 마음을 전달했다. 아울러 저녁에 진행되는 문화제를 위한 노가바(노래 가사 바꿔 부르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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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BJ5071.JPG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29일차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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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중인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에게 손편지를 쓰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아울러 영남학원 재단 앞과 영남대의료원 호흡기질환전문센터 앞에서 선전전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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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학원 재단 앞에서 진행된 선전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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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호흡기질환전문센터 앞에서 진행된 선전전 @보건의료노조



 수요농성투쟁 마지막 순서로 투쟁 문화제가 진행됐다. 노래 <소양강 처녀>를 개사한 노가바 공연과 엽서 낭독, 최종진 강원지역본부장의 발언에 이어, "해고자 없는 병원 쟁취!" 대형 현수막 펼치기 퍼포먼스로 투쟁 문화제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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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29일차 투쟁문화제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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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최종진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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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29일차 투쟁문화제 노가바 공연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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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현수막 퍼포먼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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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29일차 수요농성투쟁에 함께한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 간부 및 조합원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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