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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공공의료확충 공론화협의회 도민참여단 "진주의료원 대체할 서부경남 공공병원 신설 필요하다"

by 홍보부장 posted Jul 07, 202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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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진주의료원 대체할 공공병원 설립 결정 환영 및 향후 과제 입장 발표 기자회견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보건의료노조와 서부경남공공병원설립 도민운동본부가 6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공론화협의회 도민참여단의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결정을 환영하고 조기 신축을 위해 민관 공동추진기구 구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진행된 4차 서부경남 공공의료확충 공론화협의회에서 도민참여단 95.6% 찬성으로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이 확정됐다. 지난 2013년 2월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폐업 발표로부터 7년 만의 일이다. 서부경남 5개 시·군(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주민으로 구성된 도민참여단 100명은 서부경남 지역주민이 의료진 수준 부족(38.3%)과 응급의료 시스템 부족(34%)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공감했으며, 압도적으로 공공병원 신설을 지지했다. 도민참여단은 공공병원 최종 후보 부지로 진주시 (구)예하초등학교, 남해군 남해대교 노량 주차장 일원,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일대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감싸 안아줄 꼭 맞는 옷을 완성하기 위해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면서 '서부경남 공공병원 조기 신축을 위한 민·관 협의체' 구성과 공공병원 조기 신축을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공공병원 설립·운영에 도민 참여 보장장치 마련 ▲도의회, 정부, 국회와의 신속한 협의 진행 ▲신속한 조례안 제출과 심사·의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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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진주의료원 대체할 공공병원 설립 결정 환영 및 향후 과제 입장 발표 기자회견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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