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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휴폐업 조치 철회 촉구 철탑 농성 돌입

by 선전국 posted Apr 16, 2013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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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5시 40분 진주의료원 휴폐업 조치 즉각철회를 촉구하며 보건의료노조 박석용 진주의료원지부장과 강수동 진주시민대책위대표가 철탑고공 농성에 돌입 했다.  경상남도 의회가 지난 4월 12일(금) 상임위원회에서 진주의료원 폐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을 야당 여성 의원들을 폭력적으로 저지, 감금하고 불법 날치기로 통과한데 이어 또다시 4월 18일 본회의에서 조례 개정안을 날치기 통과시키려하는 홍준표 도지사의 공공의료 파괴 만행에 맞서 결연한 투쟁을 결의한 것이다.  이들은 특히 노사 대화에도 불구하고 휴·폐업 절차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강성노조’라를 이유로 전직원에 대한 사직을 공공연히 언급하고 있는 반 헌법적인 발상에 분노하며, 진주의료원에 대한 휴·폐업 방침이 철회되지 않는 한 절대로 내려오지 않겠다는 굳은 결의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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