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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및 정상화를 위한 각계 대표 선언이어져

by 선전국 posted Jun 04, 2013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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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및 정상화를 위한 각계 대표 선언이 4일(화)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진주의료원지키기 공공의료강화 범국민대책위가 주최한 이 날 기자회견에는 양성윤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이수호 민주노총 지도위원,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을 비롯 박석운 범대위 대표, 백기완 통일문제 연구소장, 민주당 김용익 의원,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진보신당 박은지 부대표, 석영철, 김경숙, 여영국 경남도의회 민주개혁연대 소속 도의원,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아이쿱생협, 무상의료운동본부, 참여연대, 가수 손병휘 씨등이 참석해 "진주의료원 폐업은 서민 건강권을 무시하는 '범죄' 이자 홍준표 지사의 심각한 노조혐오증 발로"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유지현 위원장은 투쟁경과를 보고하며 진주의료원 사수를 위한 6월 8일 돈보다 생명버스, 돈보다 생명캠프, 문화제 동참을 호소했다. 각계 각층 대표들의 선언 이후 범대위 측은 ▲6월 11일에는 경상남도의회 앞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 ▲6월 18일 진주의료원 폐업해산조례 폐기를 위한 총력투쟁 결의대회 ▲ 환자인권침해조사단 구성 ▲진주의료원에 남아있는 환자들 손해배상금 해결 위한 범국민적 모금운동 전개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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