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을 지키기 위해 남원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지난 해 부터 남원의료원 문제가 이어지고 있으나 정석구 의료원장과 전북도지사, 남원시장등은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지 않다. 돈보다 생명의 가치가 지켜지는 병원, 직원들의 만족과 자긍심이 의료원 발전으로 이어지는 일터, 진주의료원과 더불어 공공의료 문제의 핵심인 남원의료원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촛불문화제는 전북 지역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ㅣ 사진 보건의료노조 남원의료원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