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사수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지역본부별 기자회견과 릴레이 1인시위, 새누리당 각 시도당사 면담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백범기)는 지난 19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와 함께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은 국민 건강권을 박탈한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날치기 주범 홍준표와 당 소속 경남도의원을 제명하고, 진주의료원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 대경본부는 오늘부터 진주의료원 사태해결을 위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민숙)은 .20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앞에서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하는 1인시위와 항의면담을 진행했다. 서울지역본부는 21일부터 청와대 앞 1인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하는 보건의료노조 대경지역본부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사진출처 ㅣ 뉴스민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진주의료원 사태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의 적극 역할을 촉구하고 1인시위를 진행한 대전충남지역본부 (박민숙 본부장, 김정호 조직국장, 류경선 공주의료원지부장 (아래로))Ⓒ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