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지키기는 공공의료를 지키고 박근혜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바로세우며 건강한 노동조합을 지키는 일!" 인천부천지역본부가 19일(금) 인천지역 대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보건의료노조 인천부천지역 소속 지부 간부들이 선전물을 배포하고 피켓팅을 진행하며 국정조사 이후 결과 보고와 진주의료원 지키기의 의미등을 알려냈다. "진주에 진주의료원이 있다면 인천에는 인천의료원이 있다"고 말하며 진주의료원의 문제는 곧 전국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공공병원의 문제임을, 진주의료원을 지켜야 취약한 대한민국 공공의료 현실이 바뀔 수 있음을 알렸다.
Ⓒ보건의료노조 인천부천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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