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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산별중앙교섭 지방의료원 2차 특성교섭 열려

by 선전국 posted Aug 01, 2013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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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산별중앙교섭 지방의료원 2차 특성교섭이 7월 31일 오후 2시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렸다. 노조측에서는 정해선 부위원장, 나영명 정책실장, 황홍원 조직국장, 진락희 홍성의료원지부장(교섭간사)을 비롯해 포천, 의정부, 파주, 안성, 이천, 수원, 원주, 영월, 서산, 공주, 천안, 충주, 청주, 군산, 목포, 강진, 순천, 인천, 부산의료원 지부장이 참가했다. 사측에서는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허종일 천안의료원장, 신현정 공주의료원장, 배규룡 충주의료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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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월 18일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1차 지방의료원 특성교섭에서는 노사 양측 간사를 선임하고(노측 진락희 홍성의료원지부장, 사측 허종일 천안의료원장)보건의료노조 산별중앙교섭, 특성교섭, 현장교섭 추진 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13년 지방의료원 특성교섭 요구안 발제, 지방의료원 발전 및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노사 공동활동 방안과 2013년 지방의료원 중앙교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차 교섭에서는 사측 중앙교섭 위임현황(의정부, 파주, 안성, 이천, 포천, 수원, 인천, 충주, 청주, 공주, 천안, 서산, 마산, 군산, 강진, 목포, 순천, 부산, 김천, 홍성의료원 위임)과 지난 1차 교섭에서 노측이 발제한 요구안에 대한 사측의 입장을 확인했다.

 

정해선 부위원장은 "돈보다 생명의 가치가 지켜지는 사회를 의료원 노사가 함께 만들어야 한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손잡고 전진하는 모습과 결과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은 "노사문제는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 없다. 획기적 대화로 노사가 윈윈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발언했다.  3차 교섭은 8월 8일(목)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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