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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뉴스



CMC(서울‧여의도‧의정부성모병원) 해고자복직 및 일방적 인력조정 중단 촉구 투쟁문화제

by 교선실장 posted Sep 11, 2013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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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600여명의 조합원 참여한 가운데 서울 성모병원 행정동 앞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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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소속 지부인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지부 공동투쟁 본부가 9월 11일 저녁6시30분부터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성모병원 행정동 앞에서 “해고자 원직복직! 일방적인 인력조정 중단! 병원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위원회 구성! 2013 산별현장교섭 승리를 위한 투쟁문화제”를 진행하였다.


지부장결의.jpg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jpg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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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수석부위원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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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영 서울본부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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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영 경기지역본부장 보건의료노조


조합원.jpg

보건의료노조


민주노총.jpg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보건의료노조


1.jpg  삭발을 하고 있는 3개 지부 지부장들보건의료노조

 

2002년 정당한 파업에도 불구하고 악법인 직권중재 제도에 의해 5명이 해고된지 11년째, 해고자들은 복직을 요구하며 2013년 연초부터 재단건물 앞에서 다인시위를 진행한지 100회를 넘기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평화재단 빌딩 앞에서 20회차 촛불 문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1.1.jpg  3개 지부 간부들의 결의 보건의료노조

 

그러나 여전히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가톨릭학원은 해고 조합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들의 면담요청을 거부하고, 심지어 직원들을 앞세워 면담을 가로막아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최근 가톨릭학원은 비상경영을 선언하며 노동조합과의 논의도 없이 일방적인 인력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2.jpg절절하게 해고자 복직을 호소하는 정진후 국회의원 보건의료노조

 

우리노조는 그동안 교섭과 대화로 해고자 복직, 일방적인 인력조정 문제, 2013년 산별현장교선을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와 교섭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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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우리노조는 2012년 해고자 없는 원년을 선포한바 있으며 지난 8월 26일 “해고자 없는 병원을 만들기 위하여 노사가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산별중앙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우리노조는 해고자 없는 보건의료노조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총력 투쟁할 것이다.

 

이번 투쟁문화제는 서울‧여의도‧의정부성모병원이 8월 27일 해고자 복직과 일방적 인력조정 중단과 병원발전방안마련을 위한 공동위원회 구성, 2013년 산별현장교섭 승리를 위한 3개 병원 공동투쟁본부 주최로 진행되었다. 또한 3개병원지부장이 삭발식을 진행하였으며, 공동투쟁본부 발족식 등 향후 투쟁계획을 발표하고 결의하였으며,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 간부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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