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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뉴스



2013년 보건의료노조 의료공공성 학교 진행

by 교선실장 posted Nov 30, 2013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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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전국의 지부장 및 전임간부 등 6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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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열려

 

2013년 보건의료노조 의료공공성 학교가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남산 자락에 있는 서울유스호스텔 ‘밝은방’에서 열렸다.

 

원격의료 입법 예고 등 의료사업화 시도가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우리의 처한 현실을 정확히 공유하고 의료공공성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과 토론을 진행하고자 진행한 의료공공성 학교에는 유지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지부장 및 간부 등 연인원 6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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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첫날 개강식에 이어 임준 교수가 “우리나라 보건 의료제도의 현황과 의료공공성”에 대하여 개론 강의를 진행하였고 신인수 민주노총 법률원장이 “의료공공성 확대 차원에서 본 단체협약의 의의”라는 주제로 최근 정부의 단체협약 개악 시도에 대한 대응 방안 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어 나영명 정책실장이 “보건의료노조의 의료공공성 투쟁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의료공공성 투쟁에 대한 발제를 하였고 저녁식사 이후에는 “의료공공성 활동 평가와 2014년 과제”라는 주제로 반별 토론을 진행하였다.

 

28일 오전에는 오건호 글로벌경제연구소 운영위원장이 “박근혜 정부의 복지 정책과 건강보험 하나로”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고 토론결과 발표, 오후에는 “수가(환산지수) 결정 방식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에 대하여 신영석 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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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이번 의료공공성 학교는 지부장 전임간부 교육형태로 진행되었는데 의료공공성 학교라는 명칭으로 열린 교육읜 몇년만에 열린것이어서 전체 교육 내용에 대해 참가자들은 대체로  만족한것으로 평가하였다. 그러나 당초 상반기에 진행하기로 교육이 하반기 늦은 시기에 진행되면서 지부장 선거 일정등과 겹쳐 참석율이 높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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