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27일 오후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철도파업 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계획을 논의했다. 민주노총 중앙집행위는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투쟁본부' 체제로 전환, 현안 대응에 밀착할 수 있는 의사결정 및 집행체게를 구축하기로 했다. 가맹산하 조직도 조속히 투쟁본부로 재편한다. 28일 민주노총 1차 총파업 결의대회, 31일, 2014년 1월 3일 잔업-특근 거부의 날로 지정, 조합원 교육과 선전전, 촛불문화제를 진행한다. 1월 9일과 1월 16일 2,3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이어가며 2월 25일 박근혜 정권 1년을 맞아 범국민 투쟁의 일환으로 국민파업을 열 예정이다. 현재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이 민주노총에 돌아옴에 따라 민주노총 앞 병찰경력 수는 더 많아졌다. 지난 22일같은 침탈이 예상되는 바, 보건의료노조는 매일 사수조를 조직해 민주노총을 지키고 있다.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의 모습 l < 노동과 세계>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의 모습, 김명환 철도노조위원장 발언 중. l < 노동과 세계>
현재 민주노총로비의 사수대와 촛불집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