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한 진주의료원지부(지부장 박석용) 경남도청 앞 노숙 농성이 2월 3일(월) 현재 146일째를 맞았다.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재개원 투쟁을 벌인지는 342일째 이다. 박석용 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경남 도청앞 노숙 농성을 계속 이어왔다.
@ 박석용 진주의료원 지부장
@ 경남도청 앞 선전전
2월 3일 오전 10시 상황실 회의를 진행하고 경남도청 앞에서 거리 선전을 하였으며, 11시 30분 진주시청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하였으며, 오후 2시 30분부터는 금산다리 부근에서 선전전을 지속하였다.
@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진주지역 거리 선전전
@ 진주지역 거리 선전전
@ "진주의료원 폐업 시켜 놓고 안녕들 하십니까?" 경남도청 앞 선전전
조합원들은 “진주의료원 용도변경 불가, 재개원만이 해결책입니다”, “혁신도시, 주거단지 조성! 동진주에 병원하나 꼭 필
요합니다”, “국정조사 보고서 이행! 개개원 방안 마련!, 진주의료원! ‘재개원’이 답입니다”, “진주의료원 폐업은 의료민영화의 시작, 의료민영화 저지는 진주의료원 재개원으로부터!”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거리 선전전을 진행했다.
@ 진주지역 선전전
한편 '진주의료원 폐업철회를 위한 진주시민대책위원회' 강수동 상임대표는 “밝혀라 부정선거!, 멈춰라 민영화!, 다시열자 진주의료원!” 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1만배 투쟁을 지속하였다.
@ 강수동 상임대표의 1만배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