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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재개원 투쟁 351일째, 홍준표도지사 "그림자 투쟁" 돌입

by 교선실장 posted Feb 13, 2014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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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 노숙농성 155일차, 재개원 투쟁 351일차인 12일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 조합원들은 창원, 진주, 하동 등지에서 진주의료원 재개원 투쟁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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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 노숙 농성 155일째 아침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

 

일부 조합원들은 경남 하동 시외버스 터미널 등지에서 선전용 방송차량과 함께 “진주의료원 재개원이 의료민영화를 막는 길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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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거리 선전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

 

특히 하동 금남지역에서는 한 할머니가 진주의료원은 반드시 재개원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ARS 후원전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금으로 2천원을 전해주며 조합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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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염원하며 할머니가 주신 2천원,  ARS 대신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

 

한편 지자체 선거 후보들의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도지사는 13일부터 거제 방문을 시작으로 3월 5일까지 18개 시·군청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에 진주의료원지부 조합원들은 그림자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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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조환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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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의료원지부는 13일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모범 지부 상을 받았다. 유지현 위원장, 한미정 부위원장, 박석용 진주의료원지부장, 김숙영 서울지역본부장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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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 그림자 투쟁, 거제시 방문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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