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목) 의료민영화 반대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 의료민영화*영리화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범국본) 농성 3일차 보건의료노조는 한미정 부위원장을 비롯해 본조 상집간부, 경기지역본부 SRC지부, 의정부병원지부, 성남중앙병원지부, 성빈센트지부, 그리고 사회진보연대 간부들과 함께 농성과 서명운동, 1인시위, 피켓팅 등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범국본은 13일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국민의료, 국민철도 지키기 전국 캠페인, 의료민영화 방지법 청원운동, 5월 24일 생명과 안전의 물결 캠페인,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민영화 찬성후보 심판, 6월 파업투쟁 등 총력계획을 발표하며 “돈보다 생명, 돈보다 안전의 가치를 걸고 싸우겠다”고 밝혔다. 농성은 23일까지 이어지며 보건의료노조는 5월 15일, 20일, 21일에 집중한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농성하며 서명운동, 1인시위를 진행했다
같은 날 정오 광화문 광장에서 유지현 위원장이 의료민영화 반대 1인시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