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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 2014년 임단협 승리를 위한 현장 교섭위원 합동 교육 진행

by 교육선전실장 posted Jul 09, 2014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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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산별 임단협 승리, 의료민영화 저지, 공공의료기관 가짜 정상화 대책 폐기 위해 총력 조직화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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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현장 교섭위원 등 합동교육에 90여명 참석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숙영)는 7월 9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2014년 산별 임․단협 승리를 위한 현장교섭위원 합동교육’을 각 지부 교섭위원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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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숙영 서울지역본부장 @보건의료노조

 

오전 9시 의료민영화 관련 영상을 보는 것을 시작으로 합동교육 입학식을 진행하였다. 김숙영 서울지역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섭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될 수도 있지만, 현장교섭위원들은 현장의 요구를 제대로 전달하고 집행부의 활동을 제대로 현장에 알리는 역할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파업은 목적이 아니라 우리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한 또다른 교섭이고 행동이다. 조합원의 요구와 행동을 제대로 모으고 우리의 요구를 어떻게 쟁취할 것인지 오늘 많은 토론을 해달라”고 주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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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별 참가자 소개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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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별 참가자 소개 @보건의료노조 

 

이어 나영명 보건의료노조 정책실장이 <2014년 승리하는 산별투쟁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하여 임아연 보건의료노조 법규국장이 <2014년 교섭 핵심 요구를 둘러싼 쟁점과 우리의 대응 논리에 대하여> 각각 강의와 질의 응답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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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별토론 @보건의료노조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4시간 가량 각 반별로 올해의 주요 핵심 쟁점과 현장 조직화 방안에 대하여 분임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종합토론을 하고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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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별토론 @보건의료노조

 

올해 임단협 교섭 승리를 위해 정보 공유와 토론을 강화하고 일명 '고구마 조직화 방법'에 처럼 현장 조합원 조직화에 힘쓰기로 했으며, 7월 22일 제2차 총파업 총력 투쟁 조직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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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별토론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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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별토론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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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별토론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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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함께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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