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조뉴스



전조합원 결의대회, 단체복입기, 로비농성 돌입 등...보건의료노조 2차 총파업총력투쟁 승리 위해 현장 조직화에 매진! (7/16일)

by 선전국장 posted Jul 17, 2014 Replies 0
Extra For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7/16일 보건의료노조 중앙 차원의 복지부, 기재부 앞 결의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보건의료노조 산하 현장 지부에서는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의료민영화저지 2차 총파업총력투쟁승리를 위한 현장 조직화에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아주대의료원지부 전조합원 1차 행동의 날 결의대회가 병원 로비에서 진행되었고, 조선대병원지부는 조합원을 비롯해 환자, 보호자와 함께하는 의료민영화 저지! 현장교섭 승리! 환자안전! 국민건강권 사수! 팥빙수 데이를 진행해 환자, 보호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홍성의료원지부에서는 현장 병동 카트에 의료민영화 저지 플래카드를 부착해 조합원과 환자, 보호자들에게 의료민영화의 문제점을 알렸으며, 28일째 로비농성중인 조선대병원지부는 의료민영화저지와 임단투 승리를 위한 조출선전전을 진행했다.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공공의료기관 가짜 정상화에 맞서 가열찬 투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원자력의학원지부에서는 7/16()부터 산별총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전조합원 단체복 입기 및 로비농성 투쟁에 돌입하고 조합원 조직화를 위해 다음주까지 매일 조출선전전을 진행한다.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는 대전중부검사센터지부 조합원과 간담회를 가지고 의료민영화 정책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산별총파업에 적극 복무하기로 결의를 모았다.

또한, 사측의 불성실교섭으로 7/17() 파업전야제를 앞두고 있는 호남권역재활병원지부 조합원들은 조출선전전을 진행하며 8개월째 단체교섭을 체결하지 않고 있는 사측을 규탄했다. 7/21 파업전야제를 앞두고 있는 속초의료원지부 역시 사측의 정리해고와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7/16 조합원 총회를 열어 파업투쟁 주요일정을 확정하고 투쟁기금을 결의했다.

 

    1.jpg

2.jpg

조선대병원지부 팥빙수데이@보건의료노조3.jpg

한국원자력의학원지부 선전전@보건의료노조5.jpg

호남권역재활병원지부 선전전@보건의료노조10.jpg

아주대병원지부 결의대회@보건의료노조0.jpg

홍성의료원지부  현장 플래카드 @보건의료노조

17.jpg

 속초의료원지부 조합원 총회@보건의료노조

12.jpg

대전중부검사센터지부 간담회@보건의료노조30.jpg

조출선전전 중인 조선대병원지부@보건의료노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6길 10(당산동 121-29) (우 07230)
Tel: 02)2677-4889 | Fax: 02)2677-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