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416 국민단식이 8/14일 3일차에 접어들었다.
보건의료노조에서는 유지현 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남 중앙대의료원지부장, 김점숙 이화의료원지부장, 곽상준 부지부장, 임충근 서울성모병원지부장, 임수경 사무장, 강지우 선전홍보부장, 이영현 대의원, 김덕영 대의원총무, 최희선 여의도성모병원지부장, 허유경 사무장, 정길봉 지도위원, 김영심 교육부장, 김정선 문화부장, 석진혁 서울본부 교육부장, 이종렬 의정부성모병원지부장, 이미자 부평세림병원지부장, 이주승 인천의료원지부 사무장, 이준용 신천연합병원지부장, 김영자 근로복지공단인천병원지부장, 김소연 본조 조직부장 등 20여명이 단식농성에 동참했다. 또한 차수련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과 박문진 지도위원도 농성에 함께했다.
청와대앞 기자회견@보건의료노조
특별법제정을 위해 투쟁!@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과 농성에 참여한 간부들과의 간담회@보건의료노조
김점숙 이화의료원지부장,이정남 중앙대의료원지부장,최희선 여의도성모병원지부장(좌부터)@보건의료노조
노란 리본 플래시몹@보건의료노조
단식농성은 오전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청와대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시민 선전전, 서명운동, 노란리본 플래시몹 등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오후 7시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제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려냈다.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416 농성은 노동자, 영화인, 종교인, 교수,시민 등 범 국민적인 참여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