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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뉴스



'진주의료원 정상화' 촉구 복지부 면담 및 농성 돌입!

by 선전국장 posted Aug 25, 2014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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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8/25 복지부 면담 통해 경남도의 진주의료원 용도변경은 보조금법 위반이며 복지부 승인 사항임을 재확인.. “복지부는 방관하지 말고 ‘진주의료원 정상화’에 적극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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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정상화’ 를 촉구하며 보건의료노조와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진주시민대책위는 825() 오후 130분 세종시 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25~28일까지 복지부 앞 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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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기자회견@보건의료노조

 

기자회견 후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복지부와의 면담을 진행했다. 복지부는 경남도의 진주의료원 용도변경이 보조금법 위반이며 복지부 승인 사항임을 밝혔고, 면담팀은 경남도의 용도변경이 불법이라면 복지부가 적극 나서서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복지부는 오늘 면담을 통해 이후 방관자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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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면담@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와 대책위는 8/26-27일 양일간 진행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국정조사 결과조사 보고서 이행과 진주의료원 용도변경의 문제, 공공병원인 진주의료원 재개원의 필요성 등의 문제를 알리는 농성과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국고 보조금을 투입해 신축이전한 지 5년밖에 되지 않은 진주의료원은 국회 국정조사 결과와 보건복지부의 입장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 다시 열 것 보건복지부는 경남도의 법무시, 의회무시의 일방적인 독주행정을 즉각 멈추어야 함 보건복지부는 지역 국회의원, 진주시의회 의장, 진주시의원 등 지역여론에 귀 기울여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할 것 보건복지부가 진주의료원 정상화에 나설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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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앞 농성@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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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앞 선전전@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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