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지난 5일(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서울,경기,인천,대전충남지역본부 등 범수도권 지역본부 조합원들은 인천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의료민영화 반대 풍선을 몸에 달고 떠다니듯, 시민들에게 의료민영화 반대의 뜻을 알려냈습니다., 이 날 홍성의료원지부 정기형 조합원이 인천 송도국제 마라톤대회에 참여한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중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끊었습니다. 유지현 위원장, 한미정 부위원장, 김숙영 서울지역본부장, 유숙경 인천부천지역본부장, 백소영 경기지역본부장 등 보건의료노조 수도권지역 본부장과 조합원들도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그리고 이 날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단체 중 보건의료노조가 최다 참가조직으로 신선한 여주쌀 20kg을 상으로 받았습니다! 의료민영화 반대의 뜻과 희망을 안고 달린 그 날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보건의료노조 부스앞에서 참가한 조합원들과 함께 (맨위),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과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의 마라톤 출발전 출전사(?), 건강하고 안전하게 뛰되 시민들에게 우리뜻을 충분히 알려내자는 인사를 전합니다.(중간), 마라톤 출발 전 몸풀이 시간~
보건의료노조 1등 조합원과 박민숙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함께 !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은 어깨에는 의료민영화 반대, 등에는 몸자보를 붙이고 달렸습니다.
아래 사진은 '돈보다 생명을' 플래카드를 들고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유지현 위원장의 모습.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도 10km를 완주하고 피니시라인을 통과했습니다
마라톤 최다참가한 단체에 주는 쌀 20kg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지역본부 마라톤대회 참가모습, 의료민영화 풍선을 달고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