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간연장, 휴일수당삭제를 골자로 하는 새누리당 권선동의원의 근로기준법 개악안 반대 목소리가 크다. 지난 10월 7일(화) 권선동 의원은 현행 근로기준법 56조에 명시된 '연장근로와 야간근로 또는 휴일근로에 통상임금 50% 지급' 조항을 삭제해 휴일노동 가산임금 지급근거를 없애고 주 52시간에서 60시간으로 노동시간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민주노총은 "휴일노동은 증가하고 실질임금은 적어지는 슈퍼개악안"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노동시간연장, 휴일수당삭제를 골자로 하는 새누리당 권선동의원의 근로기준법 개악안 반대 목소리가 크다. 지난 10월 7일(화) 권선동 의원은 현행 근로기준법 56조에 명시된 '연장근로와 야간근로 또는 휴일근로에 통상임금 50% 지급' 조항을 삭제해 휴일노동 가산임금 지급근거를 없애고 주 52시간에서 60시간으로 노동시간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민주노총은 "휴일노동은 증가하고 실질임금은 적어지는 슈퍼개악안"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