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보건의료노조 지도부 선거 유세 5일차인 11/14(금)에는 전북지역본부 소속 조합원들을 직접 만났다.
유지현 위원장 후보가 한양대의료원지부 파업 및 교섭으로 인해 전북지역본부 현장순회에 함께하지 못했으며, 최권종 수석부위원장 후보, 한미정 사무처장 후보가 전북지역본부 선거운동을 벌였다.
수석부위원장 후보와 사무처장 후보는 정읍아산병원지부, 남원의료원지부, 원광대병원지부, 군산의료원지부, 예수병원지부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며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고민하며, 함께 보건의료노조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