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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지부 미화팀 중식결의대회 열어 “지노위 조정안 거부하고 노사관계 파탄낸 사측 규탄”

by 선전국장 posted Dec 02, 2014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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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외택) 동강병원지부 미화팀이 12/2일 병원 앞에서 중식 결의대회를 열고 지노위 조정안 거부하고 노사관계 파탄낸 사측을 규탄하며 힘찬 투쟁을 결의했다.

지난 11/18()까지 진행된 7차례 교섭에서 사측이 배치전환과 관련한 것은 사측 고유권한이라는 입장 고수로 인해 결국 교섭이 결렬됐다. 이에 지부에서는 당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고 이후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지부가 11/19일 조정신청을 접수하고 조정기간동안 노사 대화를 통해 타결을 모색했으나 사측은 조정만료일인 12/1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가 낸 조정안을 거부하고 끝내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내몰았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동강병원 청소미화원 조합원의 기본시급 60원 인상, , 추석 상여금 기본급 50% 지급 등의 내용으로 조정안을 냈다.

동강병원지부 미화팀은 대화의 장을 통해 끝까지 타결을 모색할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끝내 진정성 없는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한다면 보건의료노조 45천 조합원과 함께 강도 높은 투쟁을 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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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외택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장@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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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중식 결의대회@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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