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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진주정신으로 주민투표 성사하여 진주의료원 문을 열겠습니다“

by 선전국장 posted Feb 05, 2015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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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2/5 ‘진주의료원 재개원 주민투표추진 진주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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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주민투표는 공공의료 살리는 생명투표!

진주의료원 주민투표는 도민건강 지키는 건강투표!

진주의료원 주민투표는 주민들이 주인되는 희망투표!

 

 

진주의료원 재개원 주민투표추진 경남운동본부는 2/5일 오전 11, 진주의료원 앞에서 <진주의료원 재개원 주민투표추진 진주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우리는 오늘 진주의료원 앞에서 홍준표 도지사가 잘 못 꿴 첫 단추를 주민의 손으로 바로잡고, 강제 폐업된 서부경남 거점공공병원 진주의료원을 시민의 힘으로 다시 열기 위해 진주의료원 재개원 주민투표추진 진주운동본부’(공동상임대표 강수동, 백남해, 최세현)를 결성하여 온갖 노력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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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기자회견@보건의료노조

 

이어 서부경남도민과 진주시민을 질병과 응급상황 등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살 수 있도록 서부경남지역 거점공공병원 진주의료원을 국회의 결정대로 재개원하여야 한다홍준표 도지사가 거부한 진주의료원 주민투표를 대법원이 위법이라 최종 판결하여 2015628일까지 경남지역 전체 유권자 가운데 1/20 이상(133826)의 서명을 받아 제출하면 진주의료원 재개원은 경남도민의 투표로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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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기자회견에서 박석용 진주의료원지부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 박석용 지부장은 우리는 진주시민의 자긍심 높은 진주정신이 진주의료원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거라 확신한다. 시민 여러분의 힘이 모이면 사회적 약자, 의료소외계층의 마지막 보루이자 서민에게 혜민서와도 같은 진주의료원의 문은 반드시 열릴 것이다. 우리는 시민 여러분을 믿고 경남도민의 힘과 요구를 모아 주민투표를 반드시 성사시켜 진주의료원과 공공의료를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들은 기자회견 후 선전전 및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3.jpg 참가자들이 기자회견 후 선전전 및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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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기자회견@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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