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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집행부 순회간담회-전북] 내실은 다지고 사회에 영향력은 키우는 보건의료노조 만들자

by 선전부장 posted Feb 12, 2015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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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가 꿈꾸는 바로 그 산별노조만들기 프로젝트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 한용문 부위원장, 그리고 중앙간부들은 11일 오후 전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전북지역본부 소속 지부 간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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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북지역 지부소개와 현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의료원지부, 예수병원지부, 전북대병원지부, 정읍아산병원지부가 지부설립일, 조합원 가입 현황, 현안, 지부 모범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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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본부 조합원들은 보건의료노조의 2014년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앞서 진행한 다른지역본본부의 평가만큼 역시 의료민영화 저지투쟁의 성과를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다만 1년 동안 열심히 투쟁한만큼 구체적인 성과와 앞으로 남은 문제들을 공유하는 선전물이나 영상물이 있어야 한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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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민주노조 사수를 기치로 23일간 파업투쟁에 나선 남원의료원지부도 지난 6대 집행부 활동시기 민주노조를 지키고 정석구 원장을 퇴진시킨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본조-본부-지부 소통이 더욱 활성화됐던 시기였단 평가도 이어졌다. , 의료기관평가인증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못한 점, 조직내부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점, 교섭이 미진했던 점이 아쉬웠다는 평가도 이어졌다.특히 병원 내 늘어나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진단하며 비정규직 투쟁 특성 사업장 선정 등의 다양한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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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본부 간부들은 2015년에는 보건의료인력문제 해결, 복수노조 문제 해결, 2030 간부 육성 및 지부간부 역량 강화, 가족, 시민과 함께 하는 가을문화제 등 보건의료노조가 내실을 키우고 사회적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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