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진주의료원 강제폐업발표 2년에 즈음한 기자회견(15. 02. 25)
홍준표 지사의 진주의료원 강제폐업발표 2년,
불통과 불법을 넘는 주민투표 성사로 이제는 재개원이다!
○ 2월 26일은 홍준표 지사가 진주의료원 강제폐업을 발표한 지 2년이 되는 날입니다.
○ 도민의 뜻, 국회의 결정, 정부의 명령등 각계의 반대와 재개원 주문에도 불구하고 폐업을 밀어붙였고, 공공병원을 서부청사 건립이라는 공약이행을 위한 희생양으로 만들어버린 홍준표 지사의 불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이와 더불어 홍준표 지사가 강행하는 진주의료원 서부청사 활용 과정은 온갖 불법과 편법으로 진행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홍준표 지사가 만들어 온 길이 ‘불통과 불법의 길’이자 ‘파괴와 죽음의 길’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 이에 진주의료원 주민투표추진 경남운동본부는 경남도민이 주인으로 참가하는 주민투표 성사로 불통과 불법을 넘는 ‘소통의 길’을 갈 것이며, 공공병원 재개원으로 가는 ‘생명의 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 2월 26일(목) 오전 11시, 경남도청 정문에서 이와 관련한 운동본부의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 바쁘시더라도 기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진주의료원 주민투표추진 경남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