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도자료



(취재요청서)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위상 정립을 통한 공공적 발전방안 국회토론회

by 정책실장 posted Mar 13, 2015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취재요청서]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위상 정립을 통한 공공적 발전방안 국회토론회 (2015. 3. 13)

 

한국원자력의학원의 공공적 발전방안 마련 국회 토론회

심각한 원자력 안전문제와 방사선 재난 대비책 토론

한국원자력의학원의 기능과 역할 재정립하는 계기 마련

 

○ 최근 수명이 다한 월성 1호기의 2020년 까지 사용연장 결정이나, 영광원전 해킹 사건, 원자력 폐기물 아스팔트 사건 등에서 보듯이 원자력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핵무기 보유 능력이 100기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국가적인 차원의 방사선 안전 방제 시스템 구축이 미흡하여 유사시 국민들에게 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 특히 원자력 주변지역을 포함한 국민들의 방사능 안전대책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추진하고 있는 단기적 경영성과 중심의 혁신방안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설립 목적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국민들의 급증하는 방사능 안전 관련 요구에도 배치되고 있습니다.

 

○ 이에 방사선 관련 비상시 대응 체계 구축(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및 방사선 이용 및 안전과 관련 연구의 확대(방사선의학연구소),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개선 및 방사선 관련 재난 상황에 대응(원자력병원) 등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 3월 18일(수)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위상 정립을 통한 공공적 발전방안 토론회 - 국가방사능 안전체계 구축을 중심으로]는 보건의료노조(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와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최원식·우상호 의원이 공동주최하며, 발제는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운영위원장이 맡고, 문정주 서울대의대 교수,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정연준 보건의료노조 한국원자력의학원지부장, 원자력안전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토론자로 나서서 방사능 위험과 안전체계 구축, 방사선 재난 대응, 한국원자력의학원의 기능과 역할 정립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 제목 :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위상 정립을 통한 공공적 발전방안 토론회 - 국가방사능 안전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 일시 : 2015년 3월 18일(수) 15:00 ~ 18:00

○ 장소 :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

 

○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2015년 3월 13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6길 10(당산동 121-29) (우 07230)
Tel: 02)2677-4889 | Fax: 02)2677-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