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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연금 강화 총력투쟁 결의대회 7만 대오 집결 "연금은 생존 문제"

by 선전부장 posted Mar 29, 2015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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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연금강화! 공무원 연금 개악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28() 오후 2시 여의도광장에서 열렸다. 공무원, 교원 등 7만 여명의 당사자들은 이 날 국민의 노후 생존기반을 위해 공무원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 강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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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간의 국회 공무원연금 국민대타협기구 활동 종료 시기에 맞춰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에는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와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참석해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 강화를 통해 국민노후 생존권을 지켜내겠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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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가 속한 사학연금 제도개선 공대위에서는 공동대표 사립대연맹 김상수 위원장이 "사학연금은 공무원연금을 준용하게 되어 있으므로 사학연금 대상자도 공무원연금 개악을 용납할 수 없으며 공적연금강화,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투쟁에 함께 하겠다"고 발언했다.  본 집회 마무리 후 보건의료노조를 비롯한 전교조, 전공노 등 민주노총 소속 대오는 여의도광장을 빠져나와 여의대로를 행진하고 마포대교 앞에서 마무리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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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서 보건의료노조 한미정 사무처장은 “보건의료노조의 사립대병원지부 조합원들은 지난  해  공적연금 개악저지 공동투쟁초창기부터 함께 활동했다. 공무원 연금 개악저지와 공적연금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노조도 함께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공적연금강화 공동투쟁본부는 짓밟힌 자존심을 되찾고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는 것이 99% 선량한 국민들의 생존을 지키는 것이며 국민들의 선순환 복지를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진다재벌과 정권의 호주머니로 악용되는 공적연금 민영화를 용납하지 않을 것 국민노후생존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공무원 연금을 비롯해 그동안 빼앗긴 공적연금 기금을 반드시 되찾을 것 집권세력의 복지후퇴 가속페달을 제거하고 백년대계를 지향하는 선순환복지체계를 만들어가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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