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진주의료원 주민투표 청구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하며(2015. 4. 8)
▸ 일시 : 2015년 4월 9일(목) 오전 10시 ▸ 장소 : 경남도청 기자실 |
진주의료원 재개원 주민투표 성사로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심판하자!
공공의료 강화는 진주의료원 재개원으로부터 시작이다!
○ 경상남도 진주의료원 주민투표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보건의료노조는 홍준표 지사의 진주의료원 강제폐업에 맞서 2년간 투쟁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진주의료원은 단순히 1개 병원이 아닌 법률과 국가 공공의료정책에 따라 공공의료사업을 수행 해 온 지역거점공공병원이었습니다. 진주의료원은 우리나라 공공의료의 상징이고, 공공병원 앞날의 가늠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홍준표 지사는 공공병원 폐업에 이어 무상급식까지 중단하며 경남의 공공성을 파괴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도민의 의견은 철저히 외면하고 무시했습니다.
○ 이제 경남도민이 직접 나서서 진주의료원을 다시 열기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홍준표 지사의 불통행정을 심판하기 위한 직접 민주주의 실현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 보건의료노조는 본격적인 진주의료원 주민투표 청구서명 돌입과 경남도민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자 합니다.
○ 바쁘시더라도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2015. 4. 8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