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와 경상남도 진주의료원 주민투표 운동본부는 5월 5일(화)을 ‘하루 1만명 서명조직화의 날’로 정하고 경남지역 80여 곳에서 집중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을 비롯해 중앙 상집간부와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충북지역본부, 부산지역본부, 울산경남지역본부 소속 현장 간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도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한 주민투표 서명운동>에는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본부별로 집중적으로 참여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6/28일까지 총력 집중하여 14만명 서명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5/5(화) ‘1차 집중 서명운동’에 이어 5/12(화) ‘2차 집중 서명운동’, 5/26(화) ‘3차 집중 서명운동’의 날을 예정하고 있다.
5/5(화) 보건의료노조 집중 서명운동@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