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빵을 원한다. 그리고 장미도!" 이 메세지는 여성노동자의 생존권과 인권을 상징하는 것으로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대부분의 여성노동자들은 여성의 인권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3월 5일(토) 오후2시 서울시청 동편광장에서 민주노총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보건의료노조는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주간을 선정하고 ▲세계여성의 날 의미 알리기 ▲여성노동자의 모성보호 법적권리 알리기 ▲폭언․폭행, 성폭력 없는 안전한 병원 만들기 인증샷을 하기로 했다. 특히, 3월 8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여성노동자 에게 빵과 장미꽃 한송이’라는 주제로 선전전을 하기로 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3월 2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앞두고 중앙집행위원들이 주요 요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여성의 날 기념 인증샷을 진행했다.
@유지현 위원장
@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