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지도부 순회간담회>가 지난주에 이어 2주째 이어지고 있다.
3월 8일에는 대전충남지역본부 현장 간부들과 함께 지도부 순회간담회를 열고 이어 대전충남지역본부 정기대의원대회를 진행했다.
최권종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은 “2016년 현장과의 세밀한 소통을 통한 강력한 산별투쟁을 전개하자"며" "우리 투쟁의 정당성을 알리고 전 국민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대국민 여론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자”고 했다.
지도부 순회간담회는 3/9 대한적십자사 본부지부 전국지부장회의, 지방의료원지부장회의, 3/10 울산경남지역본부, 부산지역본부, 3/11 경기지역본부, 전북지역본부에서 이어진다.
김성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좌)과 최권종 수석부위원장(우)이 현장간부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최권종 수석부위원장
@대전충남지역본부 지도부 순회간담회 및 정기대의원대회
한편, 이번 지도부 순회간담회는 2/23~24일 보건의료노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된 2016 사업계획을 현장 간부들이 충분히 공유하고, 함께 실천할 것을 결의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투쟁, 3대 존중병원 만들기 실행방안 모색, 인력확충과 대한민국 의료바로세우기 '골든타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세부 실천계획 등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