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백의의 물결 대행진’ 행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건의료노조 지도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 조합원을 만나며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올해 산별중앙교섭에서 보건의료 인력확충 등을 주요 요구로 내걸고 산별중앙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의료인력 문제를 법과 제도로 보장하기 위해 ‘보건의료인력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6월 29일에는 ‘보건의료 인력 확충’을 주요 요구로 전국의 3천여 조합원들이 서울역 광장에 모여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시청 광장까지 거리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유지현 위원장을 비롯한 보건의료노조 지도부와 지역본부장, 지부장 등은 6월 29일 행사를 앞두고 전국 곳곳의 병원 현장에서 조합원들을 만나며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지도부를 비롯해 전국 곳곳의 현장 간부들은 선전전, 순회, 조합원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조합원들을 만나 6/29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