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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산별현장교섭 본격 추진! 인력확충, 3대 존중병원 만들기 ‘시기집중 교섭+공동투쟁’ 전개

by 선전국장 posted Jul 27, 201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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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보건의료산업 산별중앙교섭이 지난 20일 타결됨에 따라 특성교섭과 산별현장교섭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방의료원은 임금 및 대정부 공동요구와 지방의료원 노사관계 발전요구에 대해 매주 집중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제대로 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을 위한 인력수급방안도 논의 중이다.

민간중소병원 노사는 특성교섭에서 임금을 비롯한 인력확충 및 근로조건 개선 등 민간중소병원 특성요구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수목적공공병원과 산별중앙교섭에 참가하지 않은 국립대, 사립대병원은 상견례를 시작으로 산별현장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의료산업 노사는 중앙교섭에서 환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인력 확충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위한 임금안정·고용안정 산별 노사관계 확립 대정부 공동청원 등 4가지 영역 요구안에 합의했다.

특히, 환자존중 직원존중 노동존중 3대 존중병원 만들기를 위해 의료기관내 폭력 근절을 위한 매뉴얼 마련 병원별 지부가 참여하는 환자안전위원회 구성 등에 합의했으며, 비정규직 문제해결과 관련해 상시적·지속적 업무에는 정규직 고용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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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중앙교섭 타결에 이어 특성교섭과 산별현장교섭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전국 150여개 사업장에서는 현장순회,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교섭 상황을 알리고 있다@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는 8월과 9월 시기집중 산별현장교섭을 진행하고 타결되지 않을 경우 공동투쟁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성과퇴출제 저지를 위해 싱반기에 이미 쟁의권을 확보한 공공의료기관지부는 928일 총파업을 상정하고 하반기 현장투쟁을 조직하고 있다.

양대노총과공공성 강화 시민공동행동성과퇴출제 저지! 철도민영화 폐기!’를 위해 10월과 11월 총파업과 대규모 집회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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