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저지! 해고연봉제 폐기!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한 9/28 총파업 총력투쟁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의 현장 간부들은 추석 연휴도 잊은 채 현장 순회 등을 통해 추석 명절에도 근무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총파업 승리를 위한 현장 조직화에 총력 집중하고 있다.
유지현 위원장이 이화의료원지부 간부들과 함께 현장순회를 진행하며 9/28 총파업 승리를 위한 현장조직화에 나섰다@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는 9월 12일 12개 지부, 51개 사업장이 동시 조정신청을 접수했으며 9/28 총파업을 예정하고 있다. 조정신청을 접수한 지부들은 이번 주간 전 조직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단체복 입기, 전 지부 동시 선전전 등을 벌이고 있다.
9/13 경희의료원지부가 중식 조정신청 보고대회를 통해 9/28 총파업 총력투쟁 승리를 결의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또한, 9/5 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 9/13 경희의료원지부가 중식 조정신청 보고대회를 진행했으며 9/21 이화의료원지부, 9/22 보훈병원지부 등이 조정신청 보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보건의료노조의 핵심요구는 성과연봉제 저지, 인력 확충, 비정규직 문제 해결, 환자존중, 직원존중, 노동존중 3대 존중병원 만들기, 임금 인상 등이다.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이 추석 연휴 근무하고 있는 보훈병원 서울지회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해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9/28 총파업 승리로 성과연봉제 저지하자는 결의를 담아 보훈병원지부 광주지회 현장순회중@보건의료노조 광전본부
유지현 위원장이 서울시북부병원지부 현장 조합원들을 만나 추석 연휴에도 근무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9/28 총파업 총력투쟁에 함께 나설 것을 조직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조선대병원지부 간부들이 현장 순회를 하며 소식지를 나눠주고 있다@보건의료노조 광전본부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해 최숙현 지부장이 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 순천병원 조합원들을 만나 9/28 총파업 조직화에 매진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 간부가 현장 조합원을 만나 9/28 총파업 등 핵심 투쟁과 요구 등을 설명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광전본부
전남대병원지부 조합원들이 9/28 총파업 총력투쟁 승리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