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재개원, 서부경남 지역거점 공공병원 설립!
광화문1번가 국민정책 제안 기자회견
문재인 정부는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약속을 지켜야 한다
7월 12일(수) 오전 11시, 광화문1번가 앞
○ 지난 대선 정국에서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은 ‘서부경남 중심으로 공공보건의료체계 구축과 혁신형 공공병원 설치’ ‘서부경남 공공의료 강화 차원에서 공공병원 신설 형태의 재개원’을 약속하였습니다.
○ 문재인 정부는 홍준표 전지사의 적폐로 인해 강제퇴원 당한 환자, 쫓겨난 직원들, 공공의료로부터 버림받은 경남도민들의 4년간의 기나긴 아픔과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이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유지현)와 서부경남공공병원설립도민운동본부는 7월 12일(수) 오전 11시 광화문1번가 앞 기자회견을 통해 서부경남공공병원 설립 국민정책제안 서명을 ‘광화문 1번가’에 전달하고 ‘청와대 민원실’을 방문하여 기자회견문을 전달할 것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 바랍니다.
※ 기자회견문은 당일 현장 배포합니다.
2017년 7월 11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부경남공공병원설립도민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