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지역의료공백해소와 새로운 공익적병원 설립을 위한
부산지역 보건의료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입장발표 기자회견
◯ 부산경실련, 부산참여연대, 부산사회복지연대, 인도주의 실천의사협의회, 금정구 민주단체협의회, 보건의료노조 부산지역본부, 민주노총 부산본부 등 약 20개 부산지역 보건의료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소속 회원 약 50명은 2017년 7월 18일(화) 11시, 부산시청 앞에서 <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부산지역 보건의료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기자회견에서는 침례병원 파산에 관한 입장과 응급의료센터 부재문제 등 지역의료공백문제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관한 조속한 대책마련과 함께 대안적 측면에서 새롭게 설립될 병원은 공익성을 담보해야함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 또한, 부산시민의 생명과 건강권확보의 차원에서 중앙정부와 부산지역사회(지방정부, 지방의회, 정당, 의료계,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가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17년 7월 17일
부산지역 보건의료단체 및 시민사회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