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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차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9월 5일 동시 조정신청’결의

by 선전부장 posted Aug 16, 2017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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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2017년 2차 임시대의원대회

자리혁명·의료혁명 위한

‘95일 동시 조정신청결의

8/23 보건의료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

8/30 공공병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전환 촉구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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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보건의료노조 2017년 2차 임시대의원대회@보건의료노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 보건의료노조)816() 오후 1시부터 여의도 T아트홀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2017 보건의료분야 일자리혁명·의료혁명 투쟁계획 등을 확정했다


최권종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모두 작년 촛불혁명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이제 우리는 지난 5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결의했던 일자리혁명, 의료혁명 투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823일 노사정 공동선언, 95일 조정신청, 21일 총파업 투쟁 등을 통해 국민들의 가슴 속에 보건의료 인력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려줄 때가 되었다. 오늘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일자리혁명·의료혁명 투쟁 힘차게 결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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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종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는 7월 산별중앙교섭 타결 이후 <인력확충,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주요 요구로 8월 집중적으로 산별현장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노사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95일 전 지부 동시조정신청을 접수하기로 결의했다. 95일 조정신청을 앞두고 각 사업장에서는 주2회 교섭, 실무교섭, 23일 집중교섭 등을 벌여 교섭 타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95일 동시 조정신청에 돌입할 경우 15일간의 조정기간동안 노사 집중교섭을 통해 타결을 모색해 나가되 타결되지 않을 경우 921일 총파업총력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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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보건의료노조 2017년 2차 임시대의원대회@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는 <보건의료분야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보건의료분야 일자리T/F에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823일 오후 3시 백범기념관에서 국가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하고 300여명 이상의 노사정 대표가 참가하는 <보건의료 노사정 일자리 공동선언>에 총력 집중할 예정이다. 이어 10월에는 산별현장교섭 타결의 성과를 모아 <보건의료분야 일자리창출 보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정부의 공공의료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 추진 방향과 관련하여 보건의료노조는 산별노조 차원의 통일적인 기준과 원칙 아래 공동요구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별현장교섭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산별현장교섭에서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규모와 대상, 전환방식 등 세부내용을 다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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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보건의료노조 2017년 2차 임시대의원대회@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는 830일 오전 11, 서울에서 <공공의료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 촉구 기자회견>를 열고 공공의료기관

비정규직 실태를 폭로하고 정부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517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2017년 산별교섭 대사용자 및 대정부 주요 요구로 병원인력 확충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시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이직률 낮추기 의료법 준수 비정규직 없는 병원 만들기 병원의 사회적 책임 실현 임금 인상 산별 노사관계 발전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 만들기 등을 확정한 바 있다.

 

특히 임금은 총액 7.4% 인상을 요구하되 보건의료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력 확충,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과 연동하여 교섭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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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보건의료노조 2017년 2차 임시대의원대회@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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