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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취재요청서] 대전을지-서울을지 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2017.10.17)

by 조직부장2 posted Oct 16, 2017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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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대전・서울 을지병원 투쟁 승리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 (2017. 10.16)

10월 17일(화) 대전을지-서울을지병원 동시파업 8일차, 
 서울을지병원에서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대전을지-서을을지병원 동시 파업8일차, 을지재단을 상대로 한 첫 합동투쟁 열려 
10월 17일(화) 오후1시 을지대학교병원 을지병원 앞에서 결의대회 개최 후 거리행진 진행

○ 지난 10월 10일부터 진행된 대전 을지대학교병원과 서울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의 파업사태가 10월 17일부로 8일째를 맞이합니다. 
○ 파업 8일차를 맞아 보건의료노조는 을지재단이 있는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앞에서 대전-서울을지병원파업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전국단위의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전 을지대학교병원지부의 조합원들이 상경하여 양 병원에 노동조합 설립 이래 처음으로 양 지부 조합원이 함께하는 공동투쟁의 형태로 진행하게 됩니다. 
○ 을지재단은 대전의 을지대학교병원과 서울의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의 실질적인 사용자로서 이번 파업사태의 책임있는 당사자입니다. 그러나 파업 7일이 넘도록 노동조합의 교섭요청을 거부하고 노동조합의 합법적인 쟁의권 행사를 불법행위로 매도하고 조합원을 협박하는 등 파업사태해결은 커녕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오늘까지도 을지재단은 시민사회와 각계각층의 우려를 낳고 있는 이번 파업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역사적인 양 지부의 동시 파업투쟁을 힘있게 이어가고 ▲보건의료노조소속 사업장 중 유일하게 미타결사업장으로 남아있는 을지재단 산하 두 병원의 파업투쟁에 대해 보건의료노조 차원의 조직적 지원과 투쟁의 결의를 모으고 ▲조속한 파업사태 해결을 위해 양 병원의 실질적인 사용자인 을지재단의 결단을 촉구하며 ▲을지병원을 이용하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임금격차 해소, 비정규직 철폐, 환자안전 쟁취를 위한 투쟁의 정당성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 이에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2017년 10월 16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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