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도자료



[취재요청서] 천주교 인천교구 박문서 신부 검찰고발 기자회견(180129)

by 조직국장2 posted Jan 26, 2018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취재요청서] 천주교 인천교구 박문서 신부 검찰고발 및 인천교구 규탄 기자회견 (2018.1.29.)

천주교 인천교구 박문서 신부에 대한 검찰고발 및 
인천교구 규탄 인천시민대책위 기자회견

▲ 보건의료노조, 1월 29일(월) 박문서 신부(前국제성모병원,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의 주가조작, 배임의혹에 대해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고발장 접수 
▲ 인천성모병원, 천주교 인천교구가 노조와 시민사회를 상대로 제기한 각종 소송에서 잇따른 패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무리한 소송이었다는 비판 제기돼
▲ 1월 29일(월) 14시 인천지방검찰청 앞 보건의료노조와 인천시민대책위 기자회견 개최 예정

○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까지 천주교 인천교구 박문서 신부(前국제성모병원·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의 각종 비위의혹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2017년 12월 26일 천주교 인천교구의 인사조치로 박문서 신부가 ‘휴양’조치 되었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 그러나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단순 ‘휴양’조치로 무마할 것이 아니라 박문서 신부의 비위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역과 시민사회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한편, 인천교구와 인천성모병원이 노조와 시민사회를 상대로 낸 각종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하면서 무리한 소송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며 여전히 시민사회의 대화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천주교 인천교구가 사태해결을 위해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 보건의료노조와 인천성모·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는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열어 박문서 신부에 대한 고발장 접수의 배경과 향후 계획을 밝히고 인천교구의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 이에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기자회견 진행안>

○ 일시 및 장소 
 : 2018년 1월 29일(월) 14:00 / 인천지방검찰청 앞

○ 주최 및 주관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 인천·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

○ 기자회견 진행안
 -기자회견 취지발언 :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규탄발언 1 : 인천시민대책위
 -규탄발언 2 : 담당 변호사
 -기자회견문 낭독
 -고발장 접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6길 10(당산동 121-29) (우 07230)
Tel: 02)2677-4889 | Fax: 02)2677-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