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2월 6일 오후1시부터 7일까지 서울 여성플자라에서 ‘1차 보건의료노조 선전학교’를 열었다. 선전 홍보활동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하여 열린 이번 교육에는 전국 각지의 보건의료노조 소속 지부의 지부장과 선전 담당 간부 3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월 6일부터 1박 2일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1차 선전학교를 진행했다.@보건의료노조
개강식에서 나순자 위원장은 “노동조합 활동에서 선전활동은 조합원과 소통하는 매우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며 “참석한 간부들이 현장으로 돌아가 선전활동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를 했다.
개강식에 이어 강연배 선전실장과 김성주 미디어 선전국장의 강의로 시작되었다.1박 2일 간 진행된 선전학교 교육은 홍보, 선전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지부장과 선전 담당 간부들을 위한 기초과정으로 글쓰기 강의 및 실습, 속보 편집하기, 포토샵으로 웹자보와 카드뉴스 만들기 등의 내용이 이어졌다.
보건의료노조는 2월 6일부터 1박 2일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1차 선전학교를 진행했다.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나순자 위원장 @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는 3월 14일과 15일 제2차 선전학교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작성: 전남대병원지부 강다설 총무부장>
보건의료노조는 2월 6일부터 1박 2일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1차 선전학교를 진행했다.@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