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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뉴스

길라잡이2018.03.12 20:08

그런데 암센터 노동조합 창립 발기인들 대부분이 제가 근무할 때 병원쪽에 붙어서 자신들의 영달을 추구했을 뿐이지  그 밑의 직원들에게는 결코 존경받지 못했던 사람들입니다.물론  국립암센터에 노동조합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그러나  과연  3급 이상의 보직을 받고 영화를 누리던  과거의 행적을 보면  이 사람들의 동기가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특히 박재갑이나 이진수, 이강현 등 노조 자체를 불온시했던 원장 체제에서는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 사람들이  지금 보직이 박탈되었다고 해서 노동자의 대표인앙하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과연 국립 암센터의 진정한 평노동자로서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가열찬 투쟁을 할 수 있을지 대단히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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