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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취재요청서]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과 노조 정상화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

by 선전부장 posted Apr 25, 201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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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과 노조 정상화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 노조 정상화! 영남학원 민주화!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 개최
“12년의 투쟁, 12년의 외침! 해고자는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6일(목) 12시 영남대의료원 로비에서 진행


○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는 4월 26일 목요일 12시 영남대의료원 로비에서 <12년의 투쟁! 12년의 외침! 해고자는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 투쟁을 선언합니다.

○ 영남대의료원 사측은 2004년 주5일제 도입과 관련한 노사 합의와 단체협약 합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다가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노동조합을 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영남대의료원지부 간부 10명이 해고되고 8명이 정직을 당하고, 조합원 800여명이 노동조합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한 해고자들은 12년째 복직을 위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 영남대의료원의 노조탄압은 박근혜가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영남학원과 영남대의료원이 내세운 노조파괴 전문가 심종두에 의해 기획된 불법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영남대의료원 해고자는 즉시 복직되어야 하며 노조탈퇴는 원천무효로 해야 합니다. 

○ 촛불시민의 힘으로 정권이 바뀌었고 온 나라의 적폐 청산 목소리가 높지만 박근혜와 관련된 재단 인사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영남학원의 적폐 청산은 영남대의료원 정상화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6일 영남대의료원 로비에서 해고자 복직과 노조 정상화, 영남학원 민주화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회에는 보건의료노조 간부 및 대의원 250여명, 대구시민사회노동단체 회원 5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 바랍니다.


2018년 4월 25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첨부_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과 노조 정상화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 기획안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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