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성모병원 정상화 인천시민대책위
인천시 부평구 대정로 80 3층 전화:524-6668 팩스:523-6661 홈페이지:http//bogun.nodong.org
담당자: 최승제 조직국장 연락처: 010-9062-8275 이메일: navy422@nate.com
부당 내부거래, 주가조작은 명백한 범죄행위!
박문서 전 부원장 고발 기자회견
정론직필을 위해 애쓰시는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국제성모병원 의료부원장이자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이었던 박문서 신부가 지난해 말 천주교 인천교구로부터 모든 보직에서 해임되고 지난 2월 사제직을 박탈당한 뒤로 CL인터네셔널 주가조작사건의 피해자들로부터 고소를 당하고 신임 인천가톨릭의료원장 신부로부터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고발을 당했습니다. 박문서 전 부원장의 비위행위가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범죄행위였음이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지고 인천가톨릭의료원장이 지난 2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아무런 조사도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한 것처럼 그 누구의 잘못도 덮어둘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병원에서 벌어진 범죄행위는 명백하게 밝혀 일벌백계해서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저희 시민대책위에서 밝혀낸 비위행위를 토대로 박문서 전 부원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강력한 수사를 촉구하려고 합니다.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회견명 : 박문서 전 국제성모병원 부원장 고발 기자회견
일 시 : 2018년 6월 25일(월) 오전 11시
장 소 : 인천지방검찰청 앞
순 서 - 기자회견 취지 설명 : 시민대책위 공동대표
- 검찰고발 내용 설명 : 변호사
- 철저수사 촉구 : 시민대책위 공동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회견문은 당일 현장에서 배포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