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임시(정책)대의원대회, 정족수 미달로 유회

by 선전부장 posted Oct 18, 201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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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1017, 18일 임시(정책)대의원대회를 강원도 영월 동강 시스타에서 개최했다. 임시(정책)대의원대회는 111.21 총파업 결의대회, 2부 민주노총 3대 운동전략에 대한 정책토론 그리고 3부로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건 등 의결안건 처리를 위한 임시대의원대회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에 1부 결의대회와 2부 정책토론을 힘 있게 진행하고 19:40 경 임시대의원대회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참석인원이 전체 1,137명의 대의원 중 과반(569)에 미달하는 535명이 참석하여 개회선언을 하지 못하고 대의원대회가 유회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

 

김명환 위원장은 대의원대회 유회와 관련 집행부의 노력이 부족한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는 것과 총파업을 앞두고 대의원대회 성사시키는 것이 지도부의 몫이었으나 치열한 토론과 힘 있는 결정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다만 대의원대회는 무산되었지만 진지하고 열띠게 토론되었던 정책토론 결과를 종합 발표하고 산회했다.

(기사: 노동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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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결의대회에 참가한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보건의료노조IMG_09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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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책)대의원대회 분반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 대의원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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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수 미달로 의결 안건은 진행하지 못한 채 파업가 제창으로 이날 일정이 마무리 됐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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