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 자회사 전환 중단! 노정교섭 촉구! 총파업 투쟁승리! 민주노총 수도권 결의대회

by 선전홍보실장 posted Oct 28, 201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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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1027일 오후 230분부터 조합원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김원창 열사정신계승, 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 자회사 전환 중단! 노정교섭 촉구! 총파업 투쟁승리! 민주노총 수도권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민주노총은 올해로 완료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2단계 과정에서 일방적이고 자의적인 자회사 전환 시도가 계속되고 있고 표준임금체계를 포함한 직무급제 도입 시도를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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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승리 민주노총 수도권 결의대회@보건의료노조


이에 맞서 민주노총은 간접고용의 문제를 반복할 수밖에 없는 자회사 전환을 막고 차별철폐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온전한 정규직 전환을 쟁취하기 위해 단식, 삭발, 농성, 점거, 파업으로 비정규직 단위들이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총파업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참가자들은 김원창 열사 정신 계승상시지속업무 예외 없는 온전한 정규직 쟁취묻지마 자회사 전환 중단민간위탁 철폐, 직접고용 쟁취 차별강화 저임금 확대 직무급제 반대,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차별철폐를 위한 예산 쟁취 노동적폐 청산, 노조 할 권리 쟁취, 사회 대개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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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승리 민주노총 수도권 결의대회@보건의료노조


특히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관련하여 공공기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갖가지 편법들이 폭로 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전환과정의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공공부문 노동자의 사용자인 정부의 책임을 묻고 문제해결을 위한 노정교섭을 촉구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1020일 자회사 전환을 반대하고 직접고용 쟁취를 위해 투쟁하던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울산남구지회 김원창 지회장이 단식 농성 결합 후 현장으로 돌아가던 중 쓰러져 운명함에 따라 열사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를 담아 경과 보고, 추모의 시간을 진행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1121일 오후3시부터 적폐청산·노조할 권리·사회대개혁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1시부터 사전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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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승리 민주노총 수도권 결의대회@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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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승리 민주노총 수도권 결의대회@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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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승리 민주노총 수도권 결의대회@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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