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만 친환경 무상급식 범국민 서명운동
학부모들 10명 중 9명이 친환경 무상급식을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헌법은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함’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학부모에게 연간 3조원 정도의 급식 경비를 부담지우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밥값으로 저소득층이라는 낙인을 찍어 성장기 자존감에 큰 상처를 입히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 10위권의 OECD 회원국인 대한민국 교육현실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성적으로 줄 세우는 것도 모자라 밥값으로 다시 한번 줄 세우는 대한민국 교육 현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4대강 삽질 예산의 10%면 전국의 초중고 아이들의 무상급식은 가능합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은 학생들의 인권, 교육권, 건강권을 보장하며, 학교 현장의 보편적인 교육복지의 실현이자 무상교육의 완성입니다. 우리는 아이들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차별 없는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실시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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