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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의사폐업/의약분업정착 관련 대응지침

by 운영자 posted Oct 06, 200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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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폐업과 의약분업정착 관련한 대응투쟁에 적극적으로 나섭시다.


- 전공의들의 폐업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10월 6일(금)에는 다시 3차 전면 집단폐업을 감행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 지금 병원에서는 의사폐업으로 인해 강제휴가, 임금체불 등의 부당노동행위가 늘어나고 있으며, 정부는 의사들에게 굴복하여 국민부담이 가중되는 의료비를 인상하였고, 약사법재개정 등으로 의약분업이 껍데기만 남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에 가능한 할 수 있는 방안을 통해 의약분업을 정착할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1) 의료비 인상반대와 올바른 의료개혁 촉구를 위한 전 지부별 철야농성
(부제 : 의약분업 정착, 명분과 정당성없는 의사폐업 중단, 임금체불, 강제휴가 중지)

- 9월 26일(화)부터 10월 5일(목)까지 2박 3일간 전 지부 철야농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아직 철야농성을 진행하지 못한 지부는 이번주에 철야농성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임금체불 등 병원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합시다.
추석상여금 금의 체불에 이어 9월부터 임금에 대한 체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부별로 적극적인 대응을 강화해 나갑시다.

① 노사협의회, 병원장 항의면담 등을 요구하여 강력히 항의합시다.
② 지부별로 임금체불에 대한 항의투쟁을 진행합시다. 중식선전전, 집회, 철야농성 등
③ 고소고발 등 법적인 대응을 강화합시다.
④ 본조 조직국으로 상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상황을 모아 중앙차원의 노동부 등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3) "보건의료 대개혁과 올바른 의약분업을 위한 민중대회(또는 보건의료인대회)"에 수도권 간부들은 적극 참여합시다.

① 일시 : 10월 4일(수) 정오
② 장소 : 여의도 장기신용금고 앞(민주당사와 한나라당사 중간지점)
② 내용 (집회명침은 민주노총 참가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정오- 오후 1시
개회선언 : 신동근 (보건의료단체대표자회의 의장)
민중의례
투쟁사 : 희망연대, 보건의료노조 (사회보험노조 참가시 사회보험노조)
연대사: 민주노총, 전농, 범대위

오후 1시- 2시
대표단의 민주당사 및 한나라당사 항의방문
자유발언 및 자유토론
이후 일정 여의도에서 단합대회 후 종로성당 앞에서 시민대상 유인물 작업 그리고 오후 6시 희망페스티발 참여

④ 주최 : 희망연대, 보건의료대표자회의(인의협, 건약, 건치, 기청의, 민의련 등 포괄), 보건의료산업 노조, 진보의련

⑤ 집회 슬로건
- 노동자 농민 보건의료인 연대하여 보건의료개혁 쟁취하자!
- 민주당과 정부는 국민 추가부담없는 의약분업 실시 약속을 이행하라!
- 의약분업 연기, 임의분업 실시 획책하는 민주당은 각성하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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