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현 위원장> 영상 메세지
전쟁터 같은 병원현장에서
메르스 전사로서 애쓰고 있는 우리 조합원 여러분!
컨트롤타워 없는 무능한 정부 앞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지 못하는 정부 앞에서
부족한 장비, 시설, 인력으로
메르스 최전선에서 일하느라
조합원 여러분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이번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우리나라 공공병원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인력 부족의 현실,
의료가 돈벌이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전국민이 공감하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병원노동자의 안전이 국민과 환자의 안전과 직결됨을 명심하며
안전한 병원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