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돈벌이 경영중단! 합법적 노조활동 보장! 해고자 복직!천주교 인천교구의 무책임한 묵묵부답 속에 인천성모, 국제성모병원 사태가 3년을 맞았습니다. 사태해결을 위해 대화를 하자는 보건의료노조와 인천시민대책위의 끊임없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인천교구는 대화는커녕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습니다.홍명옥 전 인천성모병원 지부장의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투쟁과 현재를 돌아봅니다.